엑소 이후로 여덕질의 끝판왕이었던 내가 여돌에 관심도 안줬는데 
오마이걸이 자꾸 날 ^ㅡ^... 끌어댕겨~~?


그래서 써본다 활동별 관심멤버 ~~

★★★


큐피드

당시에 라부리쥬 좋아했어서 나름 라이벌?로 여겨졌던 옴걸한테 폭언 쩔게 남겼던 것 같다...ㅠ 물론 대놓고 말고 맘속으로 근데 나 원래 입덕 하기 전에 욕 안하는 아이돌 없던듯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오마이걸은 안 좋아할줄... 특히 친구가 승희 짱팬이었는데 우리 학교 어떤 애 닮아서 맨날 걔 데뷔한거 아니냐며 놀렸음 ㅋㅋㅋ 그나마 승희 + 유아 좀 알았던 시기,,,

클로저

사실 옴걸 명반중 명반으로 꼽히지만 나는 이런 어두침침한 여돌 노래를 불호하는 편이라 안좋아한다... 이왕 부를거면 상큼하자는 주의  ㅋㅋㅋ 그래도 멤버들 이름은 어찌어찌 다 알고 있었음 이때는 비니가 예뻐서 비니 알게 됐음

라이어라이어

이때부터 였을까 제대로 관심가기 시작한게 ㅋㅋㅋ 어떻게 알게 됐냐면 프듀 애청자로서 진영이 작사작곡한 노래가 너무 최고란걸 알게되고 같은곳에서 가이드를 승희가 했단걸 듣고 호감이 생겼다! 진영이 이번 오마이걸 컴백때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있다길래 기대 반 관심 반 해서 컴백일을 기다렸음 역시나 수록곡인 한발짝 두발짝이 존좋이었고 라여라여 무대도 예뻤다 그리구 아린이가 너무 귀여워서 무대를 보기 시작했었당

윈디데이

 리패키지로 나온 노래였는데 이때는 이미 덕질 70퍼쯤은 마친듯 ^ㅡ^... 노래도 역시 대단하게 내 취향이었구 점점 무대를 볼 수록 내눈에 제대로 꽂히는 상큼 러블리 과즙상이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최애는 확실히 해두자는 마인드라 여전히 부동의 1위... 아린이여따... 솔직히 이때부터 아이돌=홀수 공식이 좀 사라짐... 내가 본 짝수 아이돌중에 제일 무대동선 예뻤음

내 얘길 들어봐


짤곧내

무대 보는 4분 내내 안 웃는 모습 찾아보려고 해도 없었다... 다른 직캠들도 마찬가지였다...ㅠ 사실 역대 활동 하면서 하이라이트때 항상 노래 부르는데 언제까지 모른 척 할수는 없었음 ㅎ  내가 본 여돌중에 제일 무대 위에서 웃음 많은줄? 심지어 많아봐야 97쯤일줄 알았더니 94년생 맏언니... 효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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