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었을땐 경수랑 종대한테 묻혀서 그닥..? 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 곱씹어보면 걍 후회 그 자체다..
말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냥 목소리 들으면 넘 따사로워!!
고음도 저음도 가성도 다 예쁘고 삑사리 나는 것마저 예쁘게 들리는 걸 보면
단단히 콩깍지 씌인걸로 ^ㅡ^.. 근데 진짜 목소리 예쁜거 이제서야 인정한다
목 안 상하고 항상 노래 불러줬으면 좋겠다 무슨 장르던간에 다 잘어울림
정말 뜻밖의 입덕이고 절대 최애 될 줄은 더더욱 몰랐는데 좋은데 어떡해~~!

할 말은 많은데 할 말이 없따 그럼 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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